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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맛집 하고스 연말 데이트 장소

순천맛집 하고스에 다녀왔다.​  ​휴무 없이 매일 11시 20분 ~ 20시 30분까지 영업을 한다. 14시 40분 ~ 16시 30분이 브레이크 타임이고, 20시가 라스트 오더이다.​가게 옆에 주차장이 있다.​  ​건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된다. ​​가게로 들어서면 귀여운 곰 장식이 반겨준다.​  ​넓은 홀이 바로 보이고 왼쪽에 분리된 공간이 또 있다. 4인용에서 6인용까지 다양하게 테이블이 있고, 구석진 자리의 2인용 테이블은 단둘이 알콩달콩 속삭이고 싶은 커플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 것 같다.​  ​가게 내부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 아이와 함께 먹다 보면 손이나 입을 씻겨야 할 상황이 많은데 화장실까지 가지 않아도 돼서 좋다. ​와이파이와 아기의자가 있다.​​홀 한..

맛집 2025.01.01

광양 중마동 맛집 엔다이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광양 중마동 맛집 엔다이브에 다녀왔다.    ​휴무일 없이 매일 11시 30분 ~ 21시까지 영업을 한다. 15시 ~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20시 30분이 라스트 오더이다.​엔다이브 전용 주차장이 있다.​  ​광양 중마동 맛집 으로 유명한 파스타집이라서 크리스마스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오픈 주방이 보인다.​ 디귿자 모양으로 오픈 주방을 에워싼 형태의 홀에 테이블이 많이 있다.​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곳곳에 예쁜 소품들로 장식이 되어있다.​​아기의자가 있다.​​미리 예약을 하고 와서 사람 수에 맞게 테이블 위로 식기가 준비돼있다. ​1 점심 특선2 스테이크 / 리조또3 파스타4 피자 / 샐러드5 사이드 메뉴 / 음료6 와인총 6페이지로..

맛집 2025.01.01

순천 맛집 부산갈매기 순천조례점 가성비 고깃집

순천 맛집 으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갈매기에 다녀왔다.    ​휴무일 없이 매일 16시 ~ 24시까지 영업을 한다.23시가 라스트 오더이다.​가게 앞 도로가에 주차장이 있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가게로 들어가면 넓은 홀에 각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있다. 가장 안쪽에는 룸까지는 아니지만 홀에서 분리된 자리가 있다.​  ​와이파이와 앞치마가 있다.​  ​메뉴 포스트가 벽 곳곳에 붙어 있다.​​고향이 부산은 아니지만 전라도에서 맛보는 부산의 맛이 궁금하다.​​깔끔하게 정돈 된 셀프 바가 있어서 편하게 부족한 것들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테이블 위에 메뉴판 책자가 있고 총 3페이지이다. 1페이지 고기 2페이지 식사3페이지 주류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돼 있다. 테이블 옆의 버튼을 눌러 주..

맛집 2024.12.29

하동 재첩국 맛집 섬진강고향집재첩국

하동 재첩국 맛집 섬진강고향집재첩국에 다녀왔다.  ​휴무일 없이 매일 10시 ~ 22시까지 영업을 한다.​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다.​  ​이미 각종 sns와 시에서 인증된 하동 재첩국 맛집 이다.​​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넓은 홀과 두 개의 룸이 있다.​  ​KBS 배틀트립에 방송으로 출연한 그 집이다. ​    ​물은 셀프, 커피 기계가 있다.​​하동 재첩국 맛집 이라고 알고 왔으니 당연히 재첩 정식을 주문했다. 사장님~ 재첩 정식 2인 주세요! ​예약을 하고 와서 자리가 준비돼 있었다. ​ 밥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나둘 음식이 나오더니 상다리가 부러지게 한상이 차려졌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하는 것처럼 밥상 역시 다 차려질 때까지 기다려야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

맛집 2024.12.29

여수 칼국수 맛집 낭만칼국수 해물파전 동죽칼국수 뼈다귀칼국수

여수 칼국수 맛집 낭만칼국수에 다녀왔다.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무이다.그 외 매일 10시 30분 ~ 21시까지 영업을 한다.15시 ~ 16시 30분이 브레이크 타임이고 20시 30분이 라스트 오더이다.​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자리가 없다면 한블럭 옆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여수 칼국수 맛집 낭만칼국수도 사회에 나눔을 하는 착한 가게이다. 가게 밖에서도 가격을 볼 수 있다.​ 가게 내부로 들어오면 넓은 홀에 테이블이 많이 있다.​​테이블링 앱으로 예약이 가능한 가게이다.​   핸드폰 충전기와 앞치마, 아기의자, 커피 머신이 있다.   ​벽면에 커다란 메뉴판이 있고, 테이블 오더로 계산까지 마쳐야 주문이 들어간다.​  ​낭만칼국수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보통 음료 한 캔을 ..

맛집 2024.12.11

여수이색카페 동방미인 엄마랑 데이트 하면 좋을 곳 차 오마카세

여수이색카페 동방미인에 다녀왔다.​​   ​휴무일 없이 매일 11시 ~ 22시까지 영업을 한다.​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다.​  ​건물 오른쪽으로 입구가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강렬한 빨간 문이 있다.​  ​강렬했던 빨간 문을 열면 이 집의 영업부장인 강아지가 버선발로 나와 반겨준다.​  강아지와 인사를 나누느라 뒤늦게 가게가 눈에 들어왔는데 가게 안을 가득 채운 도자기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차실로 갔다.​  차실의 문을 열자 공간을 가득 채운 도자기 작품들에 또 한 번 놀랐다. 여수이색카페 라더니 정말 이색적인 경험이다.​  이 모든 찻잔과 받침, 도구들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 작품이다. ​작품 같은 메뉴판메뉴판도 하나의 작품 같다. 차 오마카세집 답게 어떤 메뉴를 주문하든지 메..

맛집 2024.12.10

여수현지인맛집 행복한 한끼 돌게장 백반

여수현지인맛집 행복한 한끼에 다녀왔다.​​      ​휴무일 없이 매일 9시 ~ 20시까지 영업을 한다.​가게 주변으로 주차장이 곳곳에 있다.​​여수현지인맛집 행복한 한끼도 사회에 나눔과 기부를 하는 착한 가게이다. ​​가게로 들어서면 한 계단 위로 올라가는 구조의 넓은 홀이 있다. 신발을 벗지 않고 들어가면 된다.​  ​요즘은 보기 힘든 난로 위의 주전자이다. 이 따뜻한 옛 감성이 참 좋다. ​  ​아기의자와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다.​​sns나 영수증 리뷰를 하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식사 후 이벤트를 완료하고 받은 음료수를 마시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고민도 없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돌게장 백반을 주문했다. 사장님~ 돌게장 백반 2인 주세요!    기다릴 것도 ..

맛집 2024.12.10

순천 오천동 맛집 크림퍼프 분위기 좋은 가성비 레스토랑

순천 오천동 맛집 크림퍼프에 다녀왔다.     매주 일요일이 정기휴무이다.그 외 매일 11시 30분 ~ 2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고, 20시가 라스트 오더이다.14시 30분 ~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가게 주차장이 있고 자리가 부족하면 바로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가게로 들어서면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묵직한 우드톤의 테이블과 통창의 시폰 커튼이 고급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낸다.​​넓은 홀의 구석구석마다 포토존 같은 자리가 있다. ​  단둘이 왔다면 연애하던 때의 기분을 내고 싶을 정도로 인테리어가 예쁘다.   ​와이파이와 아기의자가 있다.​  ​8세 이상부터는 1인 1주문을 해야 한다. 이곳도 테이블 오더가 있다. ​  ​여러 종류의 파스타가 있고, 돈가스 ..

맛집 2024.12.10

여수초콜릿 방풍수제생초콜릿 방풍도가앤푸드

​매주 수요일이 정기휴무이다.그 외 매일 10시 30분 ~ 18시 30분까지 영업을 한다.​바로 옆에 진남 상가 공영주차장이 있다.​​진남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나가는데 " 여수초콜릿 시식하고 가세요"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점심 약속 시간이 가까워져 초콜릿이 먹고 싶다는 꼬맹이의 말을 들어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따가 밥 먹고 들러보자는 약속을 하고 그냥 지나쳤다. 사실 밥을 먹고 나오는 길에 까먹길 바라기도 했다.​​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 초콜릿 집을 지나쳐야 함을 간과했다. 융통성 없이 산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집은 시식한 음식은 다 산다. 맛만 보고 돌아설 때의 머쓱함과 돌아서는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사람들의 기대감이 무너지는 순간이 싫다. 약간의 지출로 마음 편히 맛보고 누..

맛집 2024.12.10

푸드트럭 푸그순대 순대차 중마동 위치

겨울이라고 말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따뜻했던 11월의 중순이 지나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붕어빵 장수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고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줄 서 먹는 재미를 느낄 시즌이 왔다. ​​내가 좋아하는 붕어빵을 한 아름 사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저 멀리 푸드트럭 푸그순대 차가 보였다. ​​나와 꼬맹이만 붕어빵을 먹자니 마음이 불편했는데 푸드트럭 순대차를 보자마자 딱이다 싶은 마음에 남편을 끌고 갔다.​​중마동에서 2년째 푸드트럭 장사를 하고 계시는 사장님이었다. 이 사장님과는 오늘 처음 만났지만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말을 걸어주니 친근한 느낌이 든다.​​방금 저녁을 먹고 붕어빵도 먹으며 집에 들어가는 길이지만 양이 부족해서 아쉽게 먹는 건 싫다. 고민할 것 없이 모둠 순..

맛집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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